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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분양·매매 전문 ‘빌라나라’, 아파트와 신축빌라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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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마련하고자 집을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아파트와 신축빌라를 사이에 두고 고민했을 것이다. 과거라면 무조건 아파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겠지만 요즘엔 신축빌라 인기가 만만치 않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 전문업체 빌라나라가 아파트와 신축빌라의 장단점을 비교해 설명했다.

 

먼저 신축빌라는 가성비 면에서 뛰어나다.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 고자 한다면 신축빌라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신축빌라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보통 수요가 많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는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많아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거의 필수적인데 신축빌라의 경우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별도의 인테리어 비용이 필요 없다.

 

전용 면적의 경우는 아파트가 빌라보다 넓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이 많다면 아파트가 편할 수 있는 반면, 아파트는 소형 평수 매물이 잘 나오지 않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금방 거래가 되기 때문에 1,2인의 소형가구 또는 자녀가 한 명인 가구라면 신축빌라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빌라나라’에서 공개한 각 지역별 시세표에 의하면 서울시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월동과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8천, 목동, 목2동, 목4동 신축빌라는 1억9천~3억3천에 진행된다.

 

서울시 금천구와 구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3억3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포구 망원동, 선산동 신축빌라는 1억8천~2억4천, 연남동과 서교동 신축빌라는 1억6천~3억3천에 거래되고 항동, 온수동 신축빌라와 개봉동, 오류동, 고척동 신축빌라는 3억 선에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들에게 주목받는 영등포구 신길동과 당산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강서구 지역의 경우 공급면적 106㎡~11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과 염창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5천, 마곡동과 개화동, 방화동 신축빌라는 3억선, 외발산동과 등촌동은 2억~3억 사이에 거래된다.

 

경기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신축빌도 분양은 1억3천~3억2천, 소사와 원종동, 춘의동 신축빌라는 2억5천~3억3천, 원미동과 괴안동, 도당동과 여월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천 중동, 역곡동, 삼정동 신축빌라와 송내동, 작동, 소사동 신축빌라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인 안양 동안구와 만안구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92.56㎡~128㎡(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박달동과 석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4천, 관양동과 호계동, 비산동 신축빌라 시세도 비슷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0㎡~13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와 계양구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5천으로 구월동과 간석동, 숭의동과 주안동 신축빌라는 1억~2억1천, 작전동과 만수동 신축빌라, 당하동과 서창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 용현동과 학익동, 마전동 신축빌라는 2억7천~3억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김포 신축빌라와 파주 광명과 군포, 고양시 일산동구 신축빌라는 방3개 욕실1~2개 기준으로 1억1천~2억5천선에 거래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분양 및 매매 관련 정보는 빌라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엽 기자 jy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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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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