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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분양·매매 전문 ‘빌라나라’, 신축빌라마다 다른 관리비 내역 미리미리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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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인테리어, 편리한 주거 환경 시설을 갖춘 신축빌라 거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축빌라 입주 후,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관리비다.

 

관리비 지출 항목은 다양하지만 이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계단, 주차장 같은 공간의 청소용역비이다. 청소용역비는 신축빌라의 청결을 담당하는 용역 업체 이용 시 발생하는 것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결정하는 부분이다.

 

또한 시설관리비, 공동전기요금 및 유지비가 포함되는데 공동전기요금의 경우, 엘리베이터, 현관 자동문, 센서, 보안시설, CCTV 등 각 세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에 대한 전기요금을 말하는데, 특히 엘리베이터의 유무가 금액의 차이를 결정한다. 이 외에는 쓰레기 처리비용, 공용잡비 등이 있으며 빌라마다 세부사항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 전문 빌라나라 관계자는 “관리비 지출은 거주하는 빌라마다 상이한 차이가 있으므로 처음 집을 알아볼 때 관리비 내역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해야 뜻하지 않은 가계 지출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빌라나라’에서 공개한 각 지역별 시세표에 의하면 서울시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월동과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8천, 목동, 목2동, 목4동 신축빌라는 1억9천~3억3천에 진행된다.

 

서울시 금천구와 구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3억3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포구 망원동, 선산동 신축빌라는 1억8천~2억4천, 연남동과 서교동 신축빌라는 1억6천~3억3천에 거래되고 항동, 온수동 신축빌라와 개봉동, 오류동, 고척동 신축빌라는 3억 선에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들에게 주목받는 영등포구 신길동과 당산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강서구 지역의 경우 공급면적 106㎡~11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과 염창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5천, 마곡동과 개화동, 방화동 신축빌라는 3억선, 외발산동과 등촌동은 2억~3억 사이에 거래된다.

 

경기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신축빌도 분양은 1억3천~3억2천, 소사와 원종동, 춘의동 신축빌라는 2억5천~3억3천, 원미동과 괴안동, 도당동과 여월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천 중동, 역곡동, 삼정동 신축빌라와 송내동, 작동, 소사동 신축빌라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인 안양 동안구와 만안구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92.56㎡~128㎡(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박달동과 석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4천, 관양동과 호계동, 비산동 신축빌라 시세도 비슷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0㎡~13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와 계양구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5천으로 구월동과 간석동, 숭의동과 주안동 신축빌라는 1억~2억1천, 작전동과 만수동 신축빌라, 당하동과 서창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 용현동과 학익동, 마전동 신축빌라는 2억7천~3억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김포 신축빌라와 파주 광명과 군포, 고양시 일산동구 신축빌라는 방3개 욕실1~2개 기준으로 1억1천~2억5천선에 거래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분양 및 매매 관련 정보는 빌라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복 기자 sb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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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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