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간편회원은 볼 수 없습니다.
회원정보를 입력해주세요.

회원정보 수정

뉴스

신축빌라 분양·매매 전문 ‘빌라나라’, 방충망 쉽게 청소하는 법 제시

  • 빌라나라,신축빌라,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빌라,빌라분양,빌라매매

봄에 찾아오는 미세먼지는 이제 제법 익숙해졌지만 겨울이 다가오는 가을의 끝자락에 발생한 미세먼지는 여전히 낯설다. 가을하면 쾌적한 공기와 맑은 하늘이 당연했는데 요즘은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한 공기와 뿌연 하늘이 자주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대개 창문을 닫아 놓고 지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공기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방충망과 창틀에 먼지가 쌓일 수밖에 없다. 방충망과 창틀은 청소하기도 번거로워 자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 전문 업체 빌라나라에서 제시했다.


빌라나라 관계자는 “먼저, 창틀에 신문지 한 장을 길게 말아서 넣고 신문지가 완전히 젖을 수 있도록 물을 뿌린다. 그리고 10분 정도 후에 신문지를 걷어내면 젖은 신문에 말라붙은 검은 때가 쉽게 제거된다. 이 때 더 깨끗이 때를 제거하고 싶다면 극세사 걸레를 사용해 닦아내면 좋다”고 전했다.

그리고 “방충망은 분무기로 방충망에 물을 흠뻑 적셔서 신문지를 방충망에 붙인 후 다시 신문지가 완전히 젖을 수 있도록 물을 뿌린다. 그리고 창틀과 마찬가지로 10분이 지난 후 신문지를 떼어대면 된다.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도 검은 먼지가 깨끗하게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빌라나라’에서 공개한 각 지역별 시세표에 의하면 서울시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월동과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8천, 목동, 목2동, 목4동 신축빌라는 1억9천~3억3천에 진행된다.

서울시 금천구와 구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3억3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포구 망원동, 선산동 신축빌라는 1억8천~2억4천, 연남동과 서교동 신축빌라는 1억6천~3억3천에 거래되고 항동, 온수동 신축빌라와 개봉동, 오류동, 고척동 신축빌라는 3억 선에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들에게 주목받는 영등포구 신길동과 당산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강서구 지역의 경우 공급면적 106㎡~11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과 염창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5천, 마곡동과 개화동, 방화동 신축빌라는 3억선, 외발산동과 등촌동은 2억~3억 사이에 거래된다.

경기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신축빌도 분양은 1억3천~3억2천, 소사와 원종동, 춘의동 신축빌라는 2억5천~3억3천, 원미동과 괴안동, 도당동과 여월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천 중동, 역곡동, 삼정동 신축빌라와 송내동, 작동, 소사동 신축빌라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인 안양 동안구와 만안구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92.56㎡~128㎡(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박달동과 석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4천, 관양동과 호계동, 비산동 신축빌라 시세도 비슷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0㎡~13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와 계양구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5천으로 구월동과 간석동, 숭의동과 주안동 신축빌라는 1억~2억1천, 작전동과 만수동 신축빌라, 당하동과 서창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 용현동과 학익동, 마전동 신축빌라는 2억7천~3억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김포 신축빌라와 파주 광명과 군포, 고양시 일산동구 신축빌라는 방3개 욕실1~2개 기준으로 1억1천~2억5천선에 거래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분양 및 매매 관련 정보는 빌라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현주 기자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댓글

댓글 남기기

부정클릭 감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