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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나라, “신축빌라 입주 후 공동주택 관리, 입주민 모두가 관리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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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처음 사는 입주민이라면 아파트와 달리 관리실 또는 경비실이 없는 빌라의 경우 관리의 주체, 빌라관리, 그리고 관리비 산정 등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관리사무소 또는 경비실이 따로 없기 때문에 어딘가 문의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 전문업체 ‘빌라나라’가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나섰다.


‘빌라나라’ 관계자는 “신축빌라의 경우 건물관리 및 경비를 맡아서 관리해주는 대행업체가 생겨나고 있지만 그럴 경우 경비원 급여 문제 등 여러 가지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직 그 이용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우선 ‘빌라나라’ 관계자에 따르면 신축빌라 관리주체는 모든 입주민이다. 대부분의 경우 입주민들이 모두 입주하는 시기에 입주자들이 모여 반상회를 열고 건물 관리에 대하여 논의하고 동대표와 총무를 뽑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반상회에서 정하는 내용은 일반적으로 관리단의 선출, 건물청소 용역업체의 선정, 하자보수 업체의 선정, 관리비의 산정, 입주민 비상 연락망 등으로 건물관리와 유지에 관해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결정하게 된다.

 

‘빌라나라’ 관계자는 “신축빌라는 입주민 모두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공용공간을 모두 깨끗하게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빌라나라’는 지역 빌라전문가가 추천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무료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축빌라 분양 전문업체로, 세무사가 상주하고 있어 신축빌라 분양 시 취득세 및 등록세 등을 투명하게 산출받을 수 있고 부동산 관련 조세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빌라나라’는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신축빌라 매매를 거래할 수 있도록 시세를 공개하고 있는데, ‘빌라나라’에서 공개한 각 지역별 시세표에 의하면 경기 부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3천~3억2천, 소사동와 원종동, 춘의동 신축빌라는 2억5천~3억3천, 원미동과 괴안동, 도당동과 여월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천 중동, 역곡동, 삼정동 신축빌라와 송내동, 작동, 원미동 신축빌라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인 안양시 동안구 신축빌라와 만안구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92.56㎡~128㎡(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박달동과 석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4천, 관양동과 호계동, 비산동 신축빌라 시세도 비슷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0㎡~13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와 계양구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5천으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와 간석동, 남구 숭의동과 주안동 신축빌라가 1억~2억1천, 작전동과 만수동 신축빌라, 서구 당하동과 서창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 용현동과 학익동, 마전동 신축빌라는 2억7천~3억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김포 신축빌라와 파주 광명과 군포, 고양시 일산동구 신축빌라는 방3개 욕실1~2개 기준으로 1억1천~2억5천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들에게 주목받는 영등포구 신길동과 당산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강서구 지역의 경우 공급면적 106㎡~11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과 염창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5천, 마곡동과 개화동, 방화동 신축빌라는 3억선, 외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는 2억~3억 사이에 거래된다.

 

서울시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월동과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8천, 목동 신축빌라는 1억9천~3억3천에 진행된다.

 

서울시 금천구와 구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3억3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포구 망원동, 선산동 신축빌라는 1억8천~2억4천, 연남동과 서교동 신축빌라는 1억6천~3억3천에 거래되고 항동, 온수동 신축빌라와 개봉동, 오류동, 고척동 신축빌라는 3억 선에 인기리에 거래된다.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빌라매매를 할 수 있는 ‘빌라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회정 기자 hj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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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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